진동이 전체적으로 원활하지 못한 경우
1) 스프링 용량이 적절하지 못한 경우 한 쪽의 판 스프링의 고정 볼트를 렌치로 살짝 풀어 보면 확인되며, 이때 진동속도가 빨라지면 스프링의 탄성력이 강한 것이므로 스프링을 빼주고 느려졌을 경우 더 많이 넣어 준다.
2) Core의 간격이 붙었거나 너무 많이 떨어졌을 경우에는 Core의 간격은 좁을수록 자석의 힘은 강해지고 일반적으로 Coil의 치수에 따라 Core간격을 0.5-2mm 정도로 맞추어 준다.
진동이 한 쪽은 세고 한 쪽은 약할 경우
1) Unvalance가 났을 경우 Bowl의 선별용 Guide나 Chute가 지나치게 한 쪽으로 치우쳤을 때 이 같은 현상이 일어난다 (가장 큰 원인).
-스프링을 아무리 넣거나 빼어도 원하는 만큼의 진동이 안 나올 경우, Bowl의 균형을 맞추어 주기 위해 Valance작업으로 진동을 잡는다.
2) 스프링이 한 쪽에 지나치게 많거나 적은 경우 많은 쪽이나 적은 쪽 판 스프링 고정 볼트를 풀어 판 스프링을 넣거나 빼준다.
- 일반적으로 Unvalance가 났을 때 이렇게 진동을 조정하는 경우가 많은데 Valance를 달아 주는 것이 좋다.
※ 단 사용도중 Unvalance문제가 생기는 경우 Bowl의 노화로 인해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3) 제품이 많을 때와 적을 때 진동의 차이가 있을 경우 제품의 무게가 많이 나갈 때 스프링이 약해 생기는 현상이다.
- 스프링을 더 넣어 주어 진동을 조정한다. (단 주파수 C/B 사용시 진동조절이 용이함.)
4) B/F Base에 수평이 어긋나는 경우 낮은 쪽에서 Work의 이동속도가 늦어지거나 제품이 탈락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수평유지를 해준다.
제품이 튀는 현상
Bowl의 크기가 클 때(φ700이상) Bowl의 둘레에 보강대가 없을 경우와 Bowl의 크기가 작을 때에도 Chute나 선별용 가이드가 많이 치우치고, 보강대가 약한 경우(Unvalance) 한 쪽에 튐 현상이 일어난다.
Bowl의 크기가 클 경우 Bowl 둘레에 보강대를 대주고 Chute가 많이 벗어 났을 경우 Chute를 잘라주거나, 보강대를 더욱 튼튼하게 대주고 Valance를 달아준다.
기름이나 절삭유가 묻어 있을 경우의 진동
기름이나 절삭유가 묻은 제품은 점성과 미끄러짐으로 이송이 되지 않는다.
BOWL의 표면가공(선반가공)으로 점성과 미끄러짐을 줄일 수 있고, 금강사 코팅이나 엠보싱 코팅으로 많은 효과를 볼 수 있다.
BOWL의 크기(φ)를 크게 하여 제품이 올라가는 경사를 줄이고 진동과 선별에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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